2018년 5월 14일 월요일

5월의 산과들 풍경사진 함께 구경해 보아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쌀쌀한 봄이 지나고 있는 지금 
5월의 풍경은 어떠할까요?


점점 계절따라 나무의 잎사귀가 돋아나고 꽃도 피어나는 시기 5월....

5월의 세상이 어떤 모습일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오늘은 5월의 풍경을 함께 떠나 보기로 해요.^^


철쭉과 튤립이 만개하는 계절 
자연에 피는 꽃은 더욱 아름답겠죠?


햇빛이 비치는 곳은 덥고 그늘진 곳은 
시원~~~하게 시골 산책길처럼 정겹게 느껴져요.^^


담벼락 장미덩쿨 오월은 장미의 계절~~


어르신들에게는 곱디고운 수국이
 살아오신 세월처럼 느껴지나봐요.^^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져가는 연륜이지요.


돌개나물인가요?
보들보들~~~ 아기손처럼 작고 귀여워요.^^


요즘에 저렇게 초록색잎에 하얀꽃이 피는 나무가 많던데...
갑자기 가로수가 이걸로 바뀌었나 싶을정도로 주변에 많이 보여요.


곳곳에 심겨진 너도밤나무같은 나무들과 
초록색과 노란꽃잎들이 ~~~


민들레꽃밭인가요?

길가에 홀로 핀 꽃은 초라해 보이지만 
모여 있어 더욱 보기좋은 민들레~~


시골 할머니집이 생각나지 않나요?

저희집도 시골이었는데 지금은 이런 풍경도 
많이 사라진듯 해서 아쉽게만 느껴져요..


쌀밥~~ 보리밥~~~~ 어릴적 놀던 재미난 손놀이~~
5월은 그러고 보면 푸른 계절이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 큰나무 철쭉들은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꽃은 어느 것을 봐도 예쁜거 같아요.^^


허거덩~~~ 그렇다고 이렇게 높은곳까지 와서 
풍경구경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신선한 공기는 어쩔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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