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6일 금요일

봄철 건조한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 왔어요.
하지만 마냥 반가워할수 만은 없어요.ㅠㅠ





우리몸에 해로운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또 봄엔 피부가 건조해 져서
각종 트러블이 많이 생겨 나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봄철 피부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 보기로 해요.^^





봄과 함께 찾아오는 반갑지 않는 손님이 각종 피부질환이다. 

겨울철보다 강해진 햇살, 다소 건조한 날씨와 황사 등이 
피부에 좋지 않은 영양을 미쳐 각종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모든 부분이 기후 등의 환경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받지만 

특히 피부는 외부와 직접 접촉하고 있어 
계절적인 변화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봄은 겨울철에 비해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진드기가 번식하는 계절이므로 
이러한 것들에 의한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강렬해진 햇빛과 기온의 상승으로,
 겨울보다 더 많은 노출을 하게 되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광과민성 질환이 발생 또는
 악화될 수 있고 강한 바람이 직접 피부를 자극하여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꽃가루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봄철 알레르기 때문에 피부염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 여름이 아니라면 방심하기 쉬운 봄철 자외선도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방해하는데 한 몫을 한다.   


   



꽃가루나 황사현상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염들은 
사실 피부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그것을 피부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되지만 
우선 그것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무엇보다도 얼굴피부의 청결이 중요한데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누는 사실 알칼리성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에 깊숙히 침투를 해서 피부에 어떤 자극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피부는 
산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제성분들이 피부에 남아있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세제성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히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점차 봄철이 되면서 강해지는데 
여름 못지않게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봄철 피부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네요.

벚꽃놀이도 가야 되고 봄나들이도 준비해야 되니
봄건강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야 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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