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외도로 한번 떠나 볼까 하는데요.
외도는 거제도에 위치해 있고 외딴섬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어느 교사 부부가 열심히 가꿔놓은 작은공원이지만
볼거리와 사진찍을 장소까지 모다 겸비해 있어
가족단위로 구경하기에 너무 좋아요~
외도는 배를 타고 들어가기 때문에
배타는 재미와 해금강을 함께 둘러서 가므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요.
또 조금만 더 시내로 나가다보면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있어요.
저는 아직 이곳에 가보진 않았지만 이곳에 가시는 분들~~
다녀와서 후기 부탁드려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빼놓을 수 없는 해수욕장~
몽돌해변이 있어요.
모래대신 작은 조약돌들로 채워져 있는 백사장이에요.
그래서 신발에 모래가 들어갈 일이 없어
물놀이 하기에도 너무 좋고 또 조약돌이 동글동글해서
밟아도 아프진 않지만 매너없는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있을지 모르니 그래도 신발은 신고 다니는게 좋겠죠~^^
푸짐한~~~ 해물탕 보이시나요?
문어, 오징어, 새우, 전복, 피조개까지 와우~~~~
또한 바닷가라면 회는 빠질수가 없는 자리에요~
정말 회 먹어 본지가~~ㅠㅠ
많은분들이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고 또 이미 출발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고속도로에서의 안전운행~ 안전한 휴가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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