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로 인한 증상들은 대체로 1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이것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수족구는 환자의 몸에서 열이 떨어지면 전염성도 함께 사라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상당한 고통을 호소할 뿐 아니라 간혹 합병증으로 인해
무균성 뇌수막염, 뇌염 등을 앓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은 가급적 예방에 힘쓰고
증상이 일어난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족구가 발병했을 때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을 함께 소개하니 참고하세요.^^
아이가 수족구 증상을 보일 때 대처법
- 수족구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다.
- 수족구가 발병한 직후 1주일 동안은 전염성이 높으므로 단체생활을 삼간다.
- 탈수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원한 물을 수시로 먹인다.
- 가급적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이되 억지로 음식을 먹이지 않는다.
- 체력과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한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수족구 예방을 위해 신경 쓰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족구는 현재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린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죠.
그러므로 부모가 관심을 기울여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수족구를 비롯한 각종 질병이 쉽게 유행합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방법을 철저히 지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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