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일 금요일

우리나라의 정겨운 시골풍경 모습 감상하세요~~



여름이면 덥기도 하고 피서지로 보통 시골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시골하면 또 정겨운 부모님이 계시는 곳이기도 해요.



부모님을 추억해야 하는 분도 계시지만
또 내려가면 반갑게 맞아 주는 부모님도 계시겠죠? ^^



오늘은 정겨운 시골풍경을 포스팅해 봤어요. 

함께 시골로 떠나 보실까요~~~~~~>>>>>



저희 집 주변엔 소를 키우는 동네가 없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주 옛날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어린시절 추억들도 생각이 나요.^^


가끔씩 도심을 탈피해서 
시골의 이런 아늑한 산책로를 걷고 싶을때도 있어요.

마음의 휴양처도 되고 신선한 공기도 마실수 있구요. 

바쁜 삶에서 이런 여유를 찾을때도 있어야죠~~^^


5월에서 6월 중순까지 피는 아카시아도 
산골짜기나 시골길에 보면 많이 피어 있어요.

아카시아 향기도 너무 좋고 ~ 
이 시기에는 아카시아 꿀도 채취하는 시기이겠지요?


저희 외갓집으로 들어가는 동네길과 많이 흡사해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꽹과리를 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시골의 풍경은 정말 넉넉하고 소박한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언니따라 
오디도 따러 가고 산딸기도 따던 그런 시골풍경이요.^^



요즘엔 좀처럼 산에 오르기가 쉽지 않네요.

가능하면 산공기도 마시고 
산을 오르면서 휴식도 취해야 되는데 말이지요.^^



아카시아 향이 
사무실에까지 뻗치는 것 같아서 한번 더 올려 봐요~~ㅎ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시던 집처럼 따뜻함이 느껴져요. 

갓 뽑은 마늘 보이시나요?

농사일은 힘들긴 하지만 자식을 키우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ㅎㅎ



기와집이 있는걸 보면 경주일까요?

커다란 수국나무가 멋져 보여서 포스팅 해 봤습니다.



학교시절 집으로 갈때마다 
코스모스씨를 훑어서 뿌리고 다니던 기억이 있어요.

덕분에 몇년뒤에 길가에 코스모스길이 생겼지요~~^^ 
그 뿌듯함이란~~



초가집이 있는 곳은 경북 안동 뿐일까요?

오늘처럼 더운날엔 
저렇게 흙벽돌로 지은 초가지붕 밑으로 피서를 가고 싶어져요~

벌써부터 피서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번에는 부모님이 계신 시골에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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