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이번 여름 휴가는 외도/몽돌해변으로 가보자~~!



안녕하세요.
장마비가 오기 전날이라 그런지 무지 덥네요!




덥거나 말거나~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벌써부터 어디로 떠날까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더운 만큼 시원한 바닷가와 산이 가까이 있으면 
만사 오케이~!




이번에는 외도로 한번 떠나 볼까 하는데요.

외도는 거제도에 위치해 있고 외딴섬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어느 교사 부부가 열심히 가꿔놓은 작은공원이지만 
볼거리와 사진찍을 장소까지 모다 겸비해 있어 
가족단위로 구경하기에 너무 좋아요~


외도는 배를 타고 들어가기 때문에 
배타는 재미와 해금강을 함께 둘러서 가므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요.


또 조금만 더 시내로 나가다보면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있어요.

저는 아직 이곳에 가보진 않았지만 이곳에 가시는 분들~~ 
다녀와서 후기 부탁드려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빼놓을 수 없는 해수욕장~
몽돌해변이 있어요.


모래대신 작은 조약돌들로 채워져 있는 백사장이에요.

그래서 신발에 모래가 들어갈 일이 없어 
물놀이 하기에도 너무 좋고 또 조약돌이 동글동글해서
밟아도 아프진 않지만 매너없는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있을지 모르니 그래도 신발은 신고 다니는게 좋겠죠~^^


여기저기 실컷 둘러보고 놀고 나면 배가 슬슬 고파지기 마련인데요.

어딜가나 피서지 부근에는 식당값이 비싸요~ 
그래도 여럿이 함께 가는 자리는 
그만큼 계산도 따로 하기 때문에 
이럴때 좋은식당에서 밥한번 먹어 보는 거죠머...




푸짐한~~~ 해물탕 보이시나요?
문어, 오징어, 새우, 전복, 피조개까지 와우~~~~


고기보다 해물~~
신선한 바다굴과 해산물이 가득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또한 바닷가라면 회는 빠질수가 없는 자리에요~
정말 회 먹어 본지가~~ㅠㅠ

많은분들이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고 또 이미 출발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고속도로에서의 안전운행~ 안전한 휴가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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