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7일 화요일

겨울비 풍경사진



오랫만에 비가 내리니 반갑기도 하고
먹구름낀 하늘을 보면 또 우울해 지기도 하고
오늘은 맘이 싱숭생숭한 날이네요.





그래서 오랫만에 듣는 빗소리가 
나의 맘도 시원~~~하게 씻겨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그동안 눈만 보다가 비를 구경하게 되니
또 겨울비 사진을 올리게 됐슴다~~^^




그래도 저는 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집에 있을때나 어디 들어가서 비 내리는 풍경을 보면​
되게 이쁘죠 소리도 좋구​요.^^




하지만 출근길만은 피해서 비를 내려다오~~~ㅠㅠ




 출근길에 비가 오면 정말 짜증나죠?

우산을 폈다 접었다~~ 버스나 전철 탈때도 옷이 젖으니
신경이 쓰이고 또 우산을 잃어버릴까봐 전전긍긍하게 돼요.





그러나 겨울 밤에 내리는 비는 정말 자장가처럼
포근하기도 하고 차들이 빗소리를 치고 지나가는 소리도 
참 좋아요~~





근데 이 전구들은 왜 비를 맞혔을까요?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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