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4일 일요일

우리나라 전통 놀이문화를 전수 합시다!



이제 설날이 머지 않았어요.
우리 어린이들이 설날에 즐길만한 놀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겨울철 시골에서는 논두렁에 물을 채워 
얼려서 썰매를 만들어서 탈수 있었어요.

지금도 간간히 시골 마을에서는 이런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옛날 8090시대에는 잣치기와 공기놀이 구슬놀이도 
한몫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고무줄놀이, 말타기놀이, 오징어놀이, 사방치기놀이 등등
아이들의 언어순화와 사회성 발달엔 최고였죠!





그런데 놀이문화가 해외에서 들여오기 시작하면서 
보드게임과 비디오게임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이젠 밖에서 뛰어노는 놀이가 아닌 집안에서 
즐기는 놀이로 바뀌게 되면서 아이들의 사회성과
신체근육발달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 시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팽이놀이는 지금도 아이들에게 
전수가 되고 있지만 성행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옛날 선배들이 가지고 놀았던
 공의 변천사를 보면 쉽게 알수 있어요.

그만큼 급속한 문명발달로 우리 아이들의 
놀이공간도 상당히 달라졌는데요.

이런 신나는 놀이들이 있는데 
전수를 못하는 것도 너무 아쉬운거 같아요.

이번 설날엔 옛날 전통놀이들을 다시 살려 
아이들과 함께 그 추억속으로 떠나보는 것도
꽤 즐거운 시간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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