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일 수요일

쌀 소비량 역대 최소 '하루 두 공기도 안먹어?'



안녕하세요.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나라 쌀 소비량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한번 포스팅을~~


연간 쌀 소비량은 27년 연속 최저치 경신
기타양곡 소비량 9.1㎏…5년 만에 줄어


우리나라 국민이 1인당 섭취하는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밥 한 공기에 들어가는 쌀(80~100g)을 감안하면 하루 두 끼도 안 먹는 셈이다.




밥 한 공기에 쌀 80~100g이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한 공기 반 가량 먹은 셈이다. 



            


보리쌀·밀가루·잡곡류·두류(콩)와 같은 기타양곡의 소비량은 5년 만에 줄었다. 





【서울=뉴시스】연간 1인당 쌀 소비량 추이. 자료:통계청


김진 통계청 농어업 통계과장은 "그 해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비싸진 
보리쌀과 두류는 덜 소비한 반면 몸에 좋은 잡곡을 찾는 소비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중 98.0%는 주·부식용으로 소비됐다. 
나머지 2.0%는 장류, 떡·과자류 등 기타 음식용으로 소비·섭취했다. 

지난해 사업체(식료품 및 음료 제조업) 부문에서 
제품 원료로 쌀을 사용한 양이 작년보다 더 많았다. 


 

쌀 소비량은 주정 제조업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떡류 제조업, 도시락 및 식사용 조리식품, 
탁주 및 약주 제조업 등의 순이었다. 




                         



김 과장은 "쌀을 원료로 한 주정 제조산업에 정부 비축미를 
많이 공급한 결과"라면서 "최근 혼밥과 컵밥 등의 열풍으로 도시락 및 
식사용 조리식품에서의 쌀 소비가 느는 추세"라고 전했다.

아니 그럼 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얘기인가요?

밖에서는 별미로 먹구요~~~ 
모두들 집에 가서 가족들이랑 오붓한 식사로
우리나라 쌀 소비량 좀 증가시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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