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2018년 D-DAY가 이틀 앞으로 다가 왔어요.
그동안 우울했던 묵은해는 던져 버리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될 새해를 맞이합시다!
시간이 분초를 다투어도 슬로우~~슬로우~~~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아요.
그러나 지나간 아픔은 잊혀지지 않겠지요.ㅠㅠ
그래도 이 순간만큼은 나에게 자그마한 보상을 주고 싶어요.
집에서도 조용히 케잌에 초를 붙이고
하얀색케잌처럼 내마음도 하얗게 불태워 보아요.
지금 이 시간 또 새해를 맞으러 바닷가에 가신분도 있겠지요?^^
천천히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한편으론 경건하고 황홀하기도 한 태양이지만
송년회를 열심히 참석하신 분은 또
이런 모습은 아니길 바래요..ㅠㅠ
우리는 늘 이렇게 우아한 식탁에서 새해 맞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ㅠㅠ
화려한 것을 쫓아 다니고 허영심에 가득찬 길을 욕심내지 마세요~~
한순간에 어긋난 길을 향해 내 인생이 곤두박질 칠지도 몰라요.ㅠㅜ
그냥그냥~~ 오늘 하루 나의 생활이 편안하다면
그걸로 감사하고 만족하는 우리가 됩시다.
잘가라 2017년~~~그리고 반갑다 2018년
your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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